Good Morning America(GMA)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BTS!

 

BTS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의 대표적인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 모닝 아메리카 콘서트의 포문을 BTS가 열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굿모닝 아메리카는 1975년 11월 3일부터 미국의 대표적인 방송국 ABC에서 방송중인 아침 뉴스 프로그램입니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있는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에서 매번 생방송으로 방영되고 있는데요!

매년 열리는 콘서트는 많은 미국인들이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특히 첫 무대는 현재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가수들이 등장하여서 누가 첫 무대를 맡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올해는 방탄소년단이 첫무대를 맡게되어서 한국팬들은 물론 국제 팬들도 다들 깜짝 놀랐답니다. 

이번 무대는 특별히 센트럴 파크에서 진행되었어요.

 

 

이번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fire을 열창하였는데요

방탄소년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외신에서도 앞다투어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대단했다고 전하면서 

정말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날로 날로 늘어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도 많은 아미(Army)들이 라이브 영상을 앞다투어 올리면서 

방탄소년단의 현지 인기를 실감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금 “Love Yourself World Tour”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8월에 시작된 이 얼드투어는 원래 올해 4월에 마무리하기로 하였지만, 엄청난 인기 때문에 5월까지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콘서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증명되었던 것 같아요. 

미국 투어를 마친 후에는 브라질과 영국, 프랑스와 일본 투어를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투어 일정은 7월 14일로 예상되고 있다고하네요.

거의 1년을 끌어온 투어네요..!

방탄소년단으로 포문을 연 굿모닝 아메리카는 올해 대단한 라인업을 보여주는데요

방탄 소년단을 뒤로 씨에라, 키스 어반, 챈스더랩퍼 등등 올해 여름을 후끈하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퉐 15일에 시작한 굿모닝 아메리카 콘서트는 8월 30일 케인 브라운과 마시멜로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뉴욕의 중심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되는 만큼, 정말 현지 분위기와 미국 현지인들의 인기를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점점 활동 범위를 넓혀 가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앞으로의 일정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