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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C 프라이드 50주년을 맞이하는 레이디 가가/엘리샤 키스/ 우피 골드버그
    밈의 셀럽이야기 2019. 6. 29. 17:49

     

    미국에서 가장큰 LGBT 페스티벌인 NYC프라이드가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LGBT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셀럽들도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는데요.

    엔와이씨프라이드는 뉴욕에서 열리는 성소수자들을 위한 퍼레이드 페스티발입니다.

    7월 1일에 개최됩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소수자들 퍼레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셀럽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페스티발은 1969년 6월 28일에 시작되어 올해 6월 28일에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성소수자들의 권리를 보호받고, 서로에게 응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도 성소수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던 셀럽들은 적극적으로 페스티발에 참여하기도 하는데요. 

    작년에는 오렌지이즈더뉴블랙에서 블랙 역할을 맡았던 레아 디라리아도 참여하였어요.

    또한 섹스인더시티에서 미란다를 연기했던 신시아 닉슨도 참여하였어요. 

     

    레이디 가가 역시 지속적으로 페스티발에 참가하는 셀럽들 중에 하나인데요. 

    그녀는 평소에도 "Born this way" 와같은 성소수자,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번 스톤월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낮 공연을 맡게 된 레이디 가가는 멋있는 패션으로 대중들 앞에 섰습니다. 

    그녀의 패션 감각은 모두가 다 익히 알고 있지만요.

    이번 패션은 정말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멋진 의상으로 도착하지마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성소수자들을 나타내는 컬러인 레인보우 컬러로 도배를 하였네요. 

    먼저 데님 쇼츠에 레인보우 컬러 프린지를 달아 연출했어요.

    자켓과 부츠는 레인보우 컬러로 도배된 그런 패턴의 옷을 입었네요. 

    모자 역시 모자띠를 자세히 보면 무지개 컬러를 볼 수 있어요. 

    정말 섬세하게 신경쓴 모습이지요?

     

    특히 이번 패션에서는 레인보우 부츠랑 프린지 달린 쇼츠를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한 것 같아요.

    얼마전에 스캔들 사건이 있어서 그런지 레이디 가가의 행보에 더욱 많은 눈길이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패션을 선보인 셀럽은 레이디 가가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엘리샤 키스도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녀 역시 독특한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파워풀한 보이스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앨리샤 키스는 이번에도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페인터 점프수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멋져보이네요. 

    엘리샤 키스는 이번에 하얀색 점프수트에 머리에 달린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 같네요. 

    오랜만에 접하는 엘리샤 키스 소식에 한국 팬들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두 스타중에서 굳이 패셔너블한 사람을 뽑자면 역시나 레이디 가가일 것 같아요. 

    과감하게 투머치해보일 수 있는 패션을 잘 소화한 레이디 가가에게 박수를!

    도전하는 모습이 멋진 셀럽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우피 골드버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에게는 수녀 복장 모습이 더 익숙한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요즘에는 뭐하고 지내시나 모르겠어요!

    패션은 후리하네요. 

    과연 무엇을 표현한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행하는 패턴의 원피스를 입었네요.

    아마도 팔찌가 포인트 인것같아요.

     

    각양각색으로 퍼레이드를 즐기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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