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의 셀럽이야기

크리스 브라운, 아빠되는 걸까?

밈스토리 2019. 5. 16. 21:46

 

헐리우드의 둘째가라면 서러울 악동 크리스 브라운의 여자 친구 애미카 해리스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서 화제입니다.

크리스 브라운은 R&B소울이 충만한 가수로 한국에서도 유명한데요.

리리로 불리는 리한나와의 오랜 연애 기간과 폭행 등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유명하기도 하죠.

올해로 벌써 서른 살이 된 크리스 브라운은 현재 애미카 해리스(Ammika Harris)와 함께 연애 중인데요.

그녀가 5월 15일 그녀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서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점점 정리가 되고 있고 원하는대로 이뤄지고 있다. 내가 가지고 싶다고 할수 있는 것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받아서 나는 매우 축복받은 것 같다. 안녕 26살!”이라고 올렸습니다. 

팬들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혹시 아기가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는데요. 

완전 근거 없는 궁예는 아니고 

크리스 브라운이 쓴 댓글을 보면 충분히 의심할 만한 것 같아요 

크리스 브라운은 댓글에 “매우매우 생일을 축하해 사랑스러운 우먼! 마마(Momma) 즐겁게 보내!”라고 써서 

그 뷰티풀한 선물이 아기일 거란 의심을 증폭시켰습니다. 

 

말썽쟁이 악동이 아빠가 된다니..! 

믿기지 않는 것 같아요. 

특히나 이번일은 서로의 관계를 굉장히 비밀스럽게 지켜오던 둘의 관계가 드러나는 댓글과 게시물 이여서 

둘의 관계를 궁금해하던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보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크리스가 그녀를 부를 때 “baby mama”라는 표현을 평소에도 자주써서

이번에도 그냥 평소와 같은 표현이 아닐까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녀의 임신 소식은 시간이 지나야 확실해질것 같네요. 

크리스는 벌써 로얄티(Royalty)라는 4살짜리 딸이 있는데요

크리스의 전 여친 니아 구즈만 사이에서 낳은 딸입니다. 

크리스와 니아는 딸의 양육권을 가지고 다툼이 있기도 했습니다. 

결국 크리스는 딸에게 매달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mmikaaa

@chrisbrow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