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콕스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우정 여행/ 코트니 콕스 근황/ 제니퍼 애니스톤 근황
미국의 장수 시트콤 프렌즈에서 만난 코트니 콕스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우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둘은 시트콤에서 절친을 연기하며 실제로 친한 친구가 되었는데요
둘은 연기를 할 때나 공식적인 석상이 아닌 곳에서도
서로 같이 휴가를 보내거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어요
이번 코트니 콕스의 생일을 맞아서
그녀는 멕시코에서 생일 파티를 열엇는데요
제니퍼 애니스톤도 참여해서 둘의 우정을 빛냈습니다.
멕시코 피치에서 열린 파티 덕분에(?)
두 스타의 비키니입은 모습도 볼 수 잇었는데요
둘다 아직도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네요..
나이는 제 몸이 먹었나봐요..
프렌즈가 인생 시트콤인 분들이 되게 많을 텐데
저도 프렌즈 되게 재밌게 봤거든요
그래서 종종 출연배우들의 근황을 찾아보곤 했어요
솔직히 남자 배우들 너무 늙은(?) 느낌이라서 ㅋㅋㅋ
놀라곤 했는데
제니퍼 애니스톤이랑 코트니 콕스는 왜 안늙나요..
뭐 아예 안늙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덜 늙은 느낌이에요
스타이기때문에 빡쎈 관리도 받겠지만
왠지 프렌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더 젊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진짜 프렌즈 보면서 레이첼 패션 좋아했었는데
지금봐도 진짜 촌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최근에 브라리스패션이 화제가 되거나 하는데
저때 보면 진짜 아무도 신경안써서 ㅋㅋㅋ
뭔가 후퇴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레이첼의 의상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브래드 피트 전 여친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은
종종 피트 이야기에서 볼 수 있었는데
코트니 콕스는 진짜 오랜만에 얼굴보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말 나온김에
브래드 피트 이혼한 이후로 둘이 다시 만나네 마네
난리 였었는데
결국은 전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을 응원하던 팬들이 서운해하기도 했어요
저도 좀 서운하더라구요 ㅠㅠ
졸리피트도 잘 어울리지만 제니퍼피트 커플도 진짜 역대급 커플아니었나요
둘다 약간 얼굴 정점이고 인기 정점을 찍었을때 만나서
(물론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했지만 ㅋㅋㅋㅋ)
둘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 사람들에게 공개되기도 했고
인생샷, 진짜 헐리우드 커플의 교과서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줬었죠
그러고 보니..
제가 피트처럼 생겼으면 진짜 여자들 여러명 만나고 다녔을 것 같은데
순애보 같은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부족한 게 뭘까요 ^^)
쨋튼 코트니 콕스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피비는 안왔네요
피비랑 사이가 안좋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들이 많기도 했고 ...
물론 다른 비지니스 관계에 비하면 사이가 다들 좋은 건 맞은 것 같아요 ㅋㅋ
피비까지 정말 평소에 같이 지냈다면
프렌즈 찍는 기분이겟네요 ㅋㅋ
Happy Birthday, Courte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