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이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보내는 메세지
빌보드 차트를 휩쓸며 인기가 점차 상승하고 있는 한국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sweetener”에 다녀 왔습니다.
인기의 정점에 있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남긴 트윗 멘션은 전세계의 소녀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로스엔젤로스에서 열린 아리의 콘서트는 지금 중반을 달리고 있는데요.
올해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콘서트보다 정국이 남긴 트윗 멘션때문에 그녀의 이름이 더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국이 남긴 트윗 멘션은 5월 8일 기준 46만 번의 리트윗과 100만번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과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기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정국은 트위터를 통해 ‘아리의 스테이지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그녀의 공연을 통해 많응 자극을 받았고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영어로 멘션을 남겼습니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라는 이름으로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5월 4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서 미국투어를 돌고
앞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 그리고 아시아 투어를 돌 계속이라고 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에게 자신의 콘서트에 와줘서 고맙다며 정국이 와준 것은 자신에게 의미가 깊다라고
같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번 트윗 때문에 한국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셀럽을 향한 너무 과열된 사랑이 빚어낸 해프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전세계의 아미들이 지켜보고 있기 떄문에 방탄소년단 역시 작은 일 하나에도 조심해야할 필요성도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서로의 퍼포먼스와 공연에서 영감을 받고 나누는 모습은 바람직한 셀럽의 모습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두 셀럽의 핫한 만남 때문에 한국와 미국이 모두 집중하고 있네요.
방탄소년단과 아리아나 그란데 모두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앞에 서기를 기대합니다.
@BTS_official
@BTS_twt
@arianagra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