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카베요, 션 멘데스와 연애중?

하나바 온나나 ~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하나바”를 부른 가무 카밀라 카베요가 숀 멘더스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카밀라 카베요는 22살, 숀 멘더스는 20살로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그들이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이 둘이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카밀라와 숀이 공식석상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리기도 했고, 

이번에 열린 풀파티에서 둘이 함께하는 모습이 같이 찍히기도 하였습니다.

솔직히 약간 구도가 의도했나 싶기도 한데요. 

이거를 의도해서 찍은거면 진짜 머리 좋고 마케팅 잘하는 것 같네요. 

약간 화보 찍은? 그런 느낌이라서 ㅋㅋㅋ 어떤사람들은 의도된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합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지금은 거의 확신하는 상황인데요.

그도 그럴것이 이러한 로맨스 루머가 계속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연하게 둘의 관계를 확신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파티에서의 모습을 보면 둘이 연인이 아니고서야 이런 그림이 나올 수 없다라는 의견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둘다 어짜피 연예인이니까 저는 이런 사진 한장으로는 둘의 관계를 믿진 않아요. 하지만 다른 파파라치 사진들을 보면 진짜 사귀나 싶기도해요 ..ㅠㅠ 

 

이번에 공개된 파파라치 컷에서 카밀라는 끈으로 이루어진 원피스를 잘 입고 들어갔다가 끈이 풀어진 채로 등장하여 사람들의 기대심은 더욱 높아졌어요. 

특히 션이 발코니에 나와서 웃통을 벗고 찍힌 사진도 있어서 난리가 났었죠.

사실 션 멘데스는 게이라는 의혹을 계속 받아왔어서 팬들의 게이 논쟁을 잠식시켜 주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이번에 둘이 같이 녹음한 세뇨리따의 프로모션이 아닐까 하는 의혹도 있습니다.

둘의 관계가 이슈화 되면 자연스레 그들의 노래도 유명세를 타게 되니까요.

만약 이러한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둘의 관계나 사진이 조작된 것 이라면.. 마케팅 잘한 것 같네요.

팬들은 벌써 둘이 사귄다 아니다로 엄청난 논쟁중이거든요.

 

둘다 어린 나이이기도하고 10대 20대에 걸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밀라가 넘 아까워요.

사람을 사귀는데 아까운 것이 어디 있겠냐만은 왠지 카밀라가 아까운건 기분탓이겠죠.

 

둘이 진짜 사귄다면 오랜만에 헐리우드에 신선한 연애설인것 같아요.

둘다 지금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니까 아예 인정하면 좋은 그림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최고의 전성기때 사귄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랑 인생사진 남기는 것 아니겠읍니까.

헤어지더라도 팬들한테는 쏠쏠한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물론 이별은 슬프지만 ㅠㅠ 젊은 남녀가 사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문제될 것은 없잖아요?

이번 파파라치 사진을 보고 저도 엄청 충격 먹었어요.

 

카밀라는 뭔가 성숙한 스탈의 남자랑 사귈 것 같았는데 션이랑 사귄다하니까 뭔가 안어울렸기도 했구요.

둘 사진 처음 떳을때 아냐 프로모션일꺼야 라고 부정하기도 했어요.

쩃튼 이번 세뇨리따 노래도 좋고 뮤비도 엄청 케미 쩔던데, 마케팅의 일환이던 아니던 노래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노래도 대박나고 사랑도 쟁취하면 일석이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