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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 졸리, 그녀의 딸 비비안느와 함께 여행중?
    밈의 셀럽이야기 2019. 7. 8. 19:45

    안젤리나 졸리가 완벽한 여배우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요즘 그녀는 그녀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싶은데요. 

    여행을 자주 다니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번쩍 저기 번쩍 엄청나게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녀는 녹스와 비비안느와 함께 로스엔젤로스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찍혔었는데요.

    얼마안되서 그녀는 파리시안 호텔에서 완벽한 여배우의 모습을 한 채로 나타났습니다.

     

    그녀 옆에는 그녀의 대모(God Mother) 자클린 비셋이 함께했는데요.

    안젤리나 졸리는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브라운 컬러의 드레스를 잘 소화했습니다. 

    뉴트럴한 컬러를 이용하여 코디를 한것같아요.

    브라운 실크 소재의 옷을 입고 브라운 벨트를 했어요.

    선글라스도 브라운 컬러에 맞춰서 썼어요. 

    신발마저 베이지 색으로 맞춰서 요즘트렌트인 얼스(Earth)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그래도 여배우의 포인트는 빼먹지 않았어요. 

    강렬한 빨간 입술과 빨간 네일을 맞춰서 포인트를 준 것 같습니다. 

    귀걸이부터 단정하게 묶은 머리까지 정말 오랜만에 완벽히 셀럽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녀의 대모 역시 네이비 색 수트를 입고 70대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네이비색 수트에 에매랄드빛 반지, 볼드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것 같습니다. 

    둘다 나이를 거스르는 것 같네요.

    이번 여행은 얼마전에 같이 쇼핑하는 모습이 보였던 녹스가 없고 비비안느만 경비와 함꼐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아마도 비비안느만 이번에는 안젤리나와 함께 동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샤일로의 생일파티에서 포착됬던 것 보다 더 큰 것 같아요. 

    크면 클 수록 아빠 얼굴이 스멀스멀 나오네요. 

    심지어 샤일로랑 되게 닮은 것 같아요.

    팔다리도 길쭉길쭉해서 그런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인데도 멋져보이네요. 

    샤일로가 되게 톰보이 스탈인데 비비안느도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역시 편한 패션이 최고죠!

     

    어떤 목적으로 여행하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돈도 많고 시간도 많으니까.. 

    여행다닐려면 정말 많이 다닐 수 있겠죠?

    이럴 때 보면 저 쌍둥이는 엄마 아빠가 안젤리나 졸리랑 브래드 피트라니 얼마나 좋을까싶네요.

    유전자도 물려받고 재산도 물려받으니까요. 

    사실 이런 세상의 관심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다들 밝게 잘 자라는 것 같아서 보는 사람들도 뿌듯해 지는 것 같아요.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부부였을때 난민이나 가정 환경, 성장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입양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돈이 아무리 많고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누군가를 입양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닌데, 참 한 번 뿐인 인생을 알차게 사는 것 같아요.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이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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